▲ 사진=전자랜드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전자랜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용산 전자랜드 4층 행사장에서 국내 가전양판점 최초로 ‘DJI 로보마스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체험 기종은 ‘DJI 로보마스터 S1’다. 누구나 행사장에 방문해 해당 제품을 조종해 볼 수 있다.

해당제품은 지능형 교육로봇으로 사용자가 직접 코딩을 할 수 있고 젤버드 총알을 발사하며 배틀을 즐기는 등 다양한 게임과 주행도 가능하다.

또 행사기간 내내 ‘DJI 로보마스터’를 조종하는 ‘짐카나 경기’도 함께 진행한다. 경기는 ‘DJI 로보마스터’를 직접 조종해 행사장에 마련된 코스를 빨리 통과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전체 행사기간 종료 후 랩타임이 가장 빠른 순으로 1등 ‘갤럭시탭 S6 10.5’, 2등 ‘DJI 스파크 드론’, 3등 ‘보스 사운드 링크 스피커’를 앗차상(2명)에게는 ‘JBL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DJI 로보마스터 S1’을 30일 공식 론칭할 예정이며 2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4차산업 특별관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약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AI 스피커’ 또는 ‘드론’을 증정한다.

조성환 전자랜드 상품그룹장은 “전자랜드에서 취급하는 4차산업 관련 제품들을 고객들이 재미있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자랜드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유통강자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20일 용산 전자랜드 4층 행사장에서 ‘전자랜드배 제1회 드론팡 대회’를 개최한다. 드론팡 대회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14일까지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의 4차산업 테마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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