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캐피탈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지난 4일 현대·기아차 주요 차종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대차 인기 차종인 아반떼와 쏘나타, 그랜저에 대해 차량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에 맞춰 저금리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인기 차종인 아반떼와 그랜저는 1.25%의 저금리에 최대 7~10%의 차량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쏘나타는 2.5% 저금리에 3~7%의 차량가 할인 혜택을 준다.

젊은 고객층의 선호도가 높은 코나와 베뉴를 대상으로는 최대 120개월 할부가 가능한 '10x10할부' 프로모션을 한다. 월 납입금 부담을 크게 낮춰 월 10만원대로 해당 차종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기아차의 인기차종에 대한 초저금리 할부 행사도 한다. 10월에 현대차 아반떼와 그랜저, 쏘나타를 대상으로 선수금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각각 0.65%, 1.9% 초저금리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있다. 기아차 모닝, K3, K5, 스포티지, 쏘렌토는 0.9%, K9, 스팅어는 최대 0.91% 초저금리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로 선수금 결제 시 각각 무이자, 0.01% 금리를 인하한다.

기아차 주요 차종에 대한 '신차교환 프로그램'은 이달에도 계속한다. K5, 스포티지, 쏘렌토를 1년간 이자만 내며 이용하다가 1년 후 해당 차종의 신모델로 재구매할 경우 기존 차량 가격을 최대 77%까지 보장해준다. 여기에 새로 구입한 차량의 취득세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신차 수요가 증가하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현대·기아차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구매 부담을 낮춘 현대캐피탈 할부이용 프로그램이 현대·기아차 인기 차종을 구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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