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레스트 한방병원 이대연 병원장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포레스트한방병원의 이대연 병원장, 이인희 연구소장 공동 연구 논문 ‘Herbal Medicine FDY003 Inhibits Colon Cancer in Colo205 Xenograft Mouse Model by Decreasing Oxidative Stress’이 SCI급 국제 학술지(pharmacognosy magazine) 9월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한·양방 협진 면역보조치료의 안전성과 효과증진을 입증하고자 포레스트한방병원 연구소와 원외탕전원에서 연구해온 결과과 등재된 것.

포레스트한방병원의 ‘FDY003’은 식약처 인증 받은 순수 한약재를 배합해 발표한 독창적인 천연물 보조치료 약물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FDY003’은 강력한 항산화능을 통해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며, 암세포의 자멸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항암치료제의 추세도 정상 세포는 놔두고, 암세포만 추적하여 괴멸하는데 치료제 개발방향을 두고 있다. 한의학에서도 같은 치료방향을 연구의 일원으로 금번 논문 등재 발표는 끊임없이 한약재 개발에 연구를 할 예정이다.

포레스트한방병원 이대연 병원장은 “논문 등재 이전에도 꾸준히 암 면역치료, 암 보조치료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암 환우들의 치료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 중심의 한약재 개발을 통해 진료를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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