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부녀회장단, 용인시기자클럽 회원 등과 함께 쓰레기 수거 및 수질 개선 활동 전개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바르게살기 용인시협의회 신문철 회장은 “2000만 수도권 시민들의 상수원인 경안천의 수질 보호를 위해 늘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관내 부녀회 등과 합동으로 정화활동을 펼치게 되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림동부녀회 남정희 회장은 “그동안 유림동부녀회장단과 회원들이 주기적으로 경안천 정화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맑은 하천 가꾸기에 더 많은 단체와 함께 경안천 환경보호에 앞장서서 봉사 하겠다"고 밝혔다.
황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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