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호주·뉴질랜드 물산전' 선봬…인기 상품 엄선

▲ 사진=신세계백화점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이색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오는 16일까지 청정 지역 호주·뉴질랜드의 인기 상품만을 엄선한 '호주·뉴질랜드 물산전'을 선보인다.

키위, 치즈, 와인 등 나들이용 먹거리는 물론 항산화·면역 기능에 도움이 되는 프로폴리스 등 건강 식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호주·뉴질랜드 물산전은 평소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펜폴즈 쉬라즈 와인 3만원, 세노비스 코엔자임큐텐 3만400원, 세노비스 프로폴리스 2만8000원, 제스프리 키위 9900원(8입)등이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