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가맹점주 등 이용자와 본사 간 소통창구 확대

▲ 바로고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 자료=바로고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15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이용자와 본사 간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바로고 홈페이지 개편은 주 이용자인 라이더, 허브장(가맹점주), 가게 사장님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바른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먼저 주 이용자의 눈높이에서 이용하기 쉽도록 UI/UX를 개선했다. 바로고 홈페이지에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연동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바로고만의 서비스 정보를 동영상, 인터뷰, 기사 등의 콘텐츠로 풀어낸 페이지도 추가했다. 또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에도 개편 내용이 적용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바로고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이번 공식 홈페이지 개편은 주 방문자인 라이더, 가맹점주, 가게 사장님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고와 관련된 정보들을 바르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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