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온에어 겨울의류 전달

▲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독도의 날’을 맞아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독도사랑운동본부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신성통상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 탑텐은 발열내의 온에어 및 폴라리스 롱패딩 등의 겨울 의류와 함께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수익금 일부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관계자는 "탑텐이 지원한 온에어, 롱패딩 제품과 후원금은 독도사랑운동본부를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전달 및 쓰여질 예정"이라며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아울러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다시 한번 독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탑텐은 2015년부터 매년 10월이면 독도의 날을 기념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으로 독도에 대한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리멤버 프로젝트를 통해 역사의식에 대한 관심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으며 국가적 재난 시에는 이재민들을 의류지원도 아끼지 않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PA 브랜드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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