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보람이주공사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과거 한국의 부모 세대가 이민을 떠올리는 가장 주된 이유는 자녀교육을 위해 국내에서만 교육을 시킬 게 아니라, 외국으로 나가 좀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게 하려는 부모님들이 많았다면, 요즘 이민을 결심하시는 분들을 잘 살펴보면 예전과 달리 나이에 관계없이 20~70대 폭넓게 이민을 준비한다.

오는 20일 오후 1시에 보람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 세미나에서는 지난 7월 24일 새롭게 발표된 내용에 대해 예비투자자들의 앞으로 대처 방법과 프로젝트 선택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11월 21일부터 시행되는 새 방침 때문에 미국투자이민 (EB-5)는 현재 막차를 타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원래 시행되던 미국의 투자이민은 TEA지역에 투자하는 간접투자 프로그램과 직접투자 프로그램이 있다.

간접투자는 50만불, 직접투자는 100만불을 투자면 되었다. 그러나 11월 21일부터는 간접투자의 경우 90만불, 직접투자의 경우 180만불로 인상되니 정책이 시행되기 전인 지금이 50만불로 미국투자이민 (EB-5)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이다. 현행 최소 50만불 미국투자이민이 신규 규정이 발효되는 시기까지는 40여일 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35년간의 노하우로 많은 성공률을 가지고 있는 ㈜보람이주공사는 2019년 10월 20일(일) 오후 1시에 강남구 삼성역,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얼마남지 않은 기간에 예비투자자들의 도움이 될 만한 내용 안내”로 세미나는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미국투자이민의 투자금 투명성을 심사하는 미 이민국의 조건과, 신청자들의 자금 조성 과정 및 상속, 증여, 대출 등 실질적인 자금의 출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이다.

㈜보람이주공사가 소개할 안전한 프로젝트는 ▲Cota Vera 프로젝트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Otay Ranch 종합주택단지를 개발하는 두번째 EB-5 투자이민이다. HomeFed 본사 소유의 토지를 1순위 담보 제공하여 원금으로 보장하는 안전한 프로젝트이고, 투자기간이 5년으로 연장 옵션이 없는 안전한 투자이민 프로젝트이다.


▲CPT(Central Park Tower) 프로젝트 - 완공을 앞두고 있는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131층 세계 최고층 고급 주상복합형 빌딩으로 개발사 Extell 의 4번째 투자이민 프로젝트이다.

CPT 프로젝트는 $3.1B(약 4조7000억) 투자의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2019년 년 말에 완공된다. 특히 투자이민의 조건인 고용창출은 이미 고용된 인원으로 충분하며, Extell 모기업에서 제3자원금지급보증 체결이 되어 투자원금도 안전하다.

현재 600명 투자자가 모두 완료되었으나, 80명 정도 추가신청 기회가 있으므로, 관심 있는 신청자는 빠른 투자결정이 필요하다.

▲Treasure Island Stage 2 프로젝트 - 샌프란시스코의 Yerba Buena섬과 해국기지로 사용되던 트레져 아일랜드를 샌프란시스코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현대적인 신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사회공유시설, 고급주택, 주거시설, 상업시설, 호텔 등을 건축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보람이주공사 조훈기 대표는 “지금이 새로운 변경 법안이 시행되기 전, 50만불 투자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세미나 참석 후 계약자에게는 변호사 비용 지원, 항공권 및 출국서비스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미국, 캐나다 취업이민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 예약은 보람이주공사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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