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국민은행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6일 대구에서 장년층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KB금융그룹의 전문가와 함께 금융상품과 부동산 등 노후자산 관리방법을 공유하는 시니어 특화 금융세미나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인천, 성남에 이어 대구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곽재혁 은퇴설계전문가와 함께 '장년기 금융자산 리모델링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임채우 부동산전문가와 함께 '수익형 부동산을 활용한 평생월급 만들기'를 주제로 부동산 투자방법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신문이나 TV를 통해 보는 금융정보가 전부였는데 현장에서 전문가의 강연을 들으니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좋았다"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 부동산에 대한 전문가의 맞춤 설명도 제공되어 더욱 유익했다"고 털어놨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인 금융세미나와 더불어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이 보다 여유롭고 편리하고 안심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KB골든라이프가 항상 곁에서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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