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북은행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신세계면세점과 손잡고 지난 11일부터 해외여행자를 위한 혜택을 패키지 로 만든 '신세계면세점 SSG(쓱) 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SSG 카드는 국내 가맹점 어디서나 이용 금액의 0.8%, 해외 결제 시 2% 적립이 가능하다. 가입 첫 해에는 전월 실적 제한 없이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10만원을 증정하고 그 다음해부터는 연 1200만원 이상 카드 사용 시 추가 10만원 총 20만원을 제공한다.

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신세계면세점 최대 20% 할인 혜택과 BLACK(블랙) 멤버십 발급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연 3회) ▲인천공항 발렛파킹(월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신세계면세점 SSG 카드 출시에 맞춰 연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한다. 카드를 신규로 발급한 고객에게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100·3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스마트 선불 2·5만원을 증정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신세계인터넷면세점 온라인 제휴캐시를 최대 5만원까지 지급한다. SSG 페이로 결제 시 월 2회 최대 20% 캐시백 쿠폰을 제공하며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도 준다. SSG.COM(쓱닷컴) 또는 이마트에서 첫 결제 시 최대 3만원 한도 내에서 30% 캐시백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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