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심본가콩요리'

[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완전하게 가을로 접어들면서 가을 나들이를 떠나려고 준비중인 가족들이 많다. 가장 인기 있는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로 알려진 남양주는 계절에 상관없이 경치를 즐기며 힐링을 하거나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남양주는 물론 인근 지역인 팔당이나 양평 역시 인기 있는 장소로 데이트를 하는 연인들이 즐겨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양평 두물머리는 데이트의 성지로도 불리는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곳으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한강의 시작점이 된 곳이다. 400년이나 된 느티나무는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나들이를 하기 위해 나온 가족들이나 데이트를 하려는 연인들에게는 하남 스타필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장소로 쇼핑, 레저, 문화, 외식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공존하는 곳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많은 이들이 빼놓지 않고 방문을 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남양주 맛집이나 팔당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는 '일심본가콩요리' 이다. 이곳은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요리가 일품인 곳으로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특히 많이 찾은 음식이다.

'일심본가콩요리' 의 메인메뉴인 본가전복정식에는 전복버섯순두부들깨탕을 중심으로 코다리 양념구이, 낙지볶음, 오리훈제와 다양한 콩 요리가 나온다. 특히 전복버섯순두부들깨탕에는 향긋한 버섯, 고소함 가득한 콩, 싱싱한 전복이 들어가는데 이 3가지 재료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이다.

남양주에서뿐 아니라 양평 두물머리 맛집, 미사 맛집, 구리 맛집 등 주변 지역에서도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MBC 생방송 오늘저녁, KBS 2TV 생생정보, SBS 생방송 투데이까지 방송 3사에 소개가 될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최근에는 하남 맛집, 하남 스타필드 맛집으로도 떠오르고 있는 '일심본가콩요리' 가을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떠나는 나들이에 일품 콩 요리를 더해 보는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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