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구현 및 대내외 동반성장 문화 확산 선도

▲ 한전KDN은 지난17일 전남 나주시티호텔에서 '2019년 성과공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사진=한전KDN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전KDN은 지난17일 전남 나주시티호텔에서 '2019년 성과공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전KDN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성과공유 아카데미는 매년 대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력사간 성과공유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우수 성과공유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로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동반성장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성과공유 아카데미는 한전KDN 협력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협력사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중소기업 지원제도 현황을 공유한다고 전했다.

이어 동반성장 전문가 특강, 협력사간 애로사항 해결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상호 신뢰와 공고한 협력관계 구축으로 새로운 동반성장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18일에는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위한 해외수출 지원 아카데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전KDN은 현재 약 30억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 프로그램과 협력연구개발사업, 에너지ICT스타트업 육성, 중소기업 해외판로개척, 중소기업ICT직무교육 등 금융·기술·경영·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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