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지난 9월 30일에 서원힐스CC에서 대보그룹(회장 최등규)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이 함께하는 ‘대보그룹·서원힐스 여성아마추어골프대회’ 결승전이 마무리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보·서원힐스 여성아마추어골프대회’는 여성들의 삶을 업그레이드시킬 호연지기의 장으로서 대보그룹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석호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대표이사는 9월 30일 열린 ‘제3회 대보·서원힐스 여성아마추어골프대회‘의 소감을 전했다.

Q. 대보·서원힐스여성아마추어 대회가 올해로 3회째인데?
여성들이 대세인 지금, 본 대회는 무대 위에서 여성들이 더욱더 당당한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 생각된다. SBS 골프 채널이 함께하며 대보그룹과 서원밸리가 지속적으로 주관하는 본 대회는 참가 규모로나 시상 규모로 보아 전국 최대 여성아마추어 대회로 높은 상금 제공, 특히 이번연도 경품으론 미니쿠퍼를 제공했다.

Q. 서원밸리골프장의 장점을 소개하자면?
서원밸리의 서원은 “상서롭고 복된 땅”이라는 파주의 옛 지명인 서원현에서 유래했다. 서원밸리는 총 18홀을 지녔으며 서원힐스는 27홀 특히 수도권 북부지역에서 최대 규모인 서원아카데미연습장과 숏게임장 그리고 골프여제 박인비프로가 결혼식을 올린 서원아트리움 야외 예식장 등 골프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다양한 시설을 구비했다.

Q. 대회를 개최한 서원힐스의 코스 소개를 하자면?
서원힐스 서남코스는 총연장이 7,400야드에 이르는 사계절 짙푸른 양잔디로 조성됐다. 골프장은 블라인드홀, 도그렉 등이 전혀 없는 장쾌한 코스를 자랑한다. 넓고 긴 코스는 누구나 연습한 만큼 샷의 가치를 느끼고 체험케 한다.

Q. 서원힐스의 다른 목표가 있다면?
약 500여 서원밸리 임직원 모두는 청결하고 쾌적한 체력단련의 장으로서, 고품격 사교의 장으로서 지점을 업그레이드시키길 희망한다. 물론 세계적인 여성대회를 목표로 계속해 컨텐츠도 발전시킬 것이다.

Q. 끝으로 서원밸리가 제공하는 그린콘서트란?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이제 매년 4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글로벌 한류콘서트로 자리 잡고 있다. 2000년 개장과 동시에 시작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2019년 누적 관람객이 44만 명을 기록했다. 서원밸리 그린콘서트의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중앙본부와 보육원 등에게 전액 기부된다.

또 별도로 아프리카 결식아동돕기, 다문화 무료합동결혼식, 지역초등학교 셔틀버스지원, 골프꿈나무 장학프로그램 등의 나눔과 자선도 실천하고 있다.

긴 인터뷰를 마치면서 이석호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대표이사는 ‘체력단련의 장, 고품격 사교의 장 그리고 문화 나눔의 장으로서 세계적인 여성 아마추어 대회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고 이번 여성대회에 대한 의미를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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