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온빈센트 첫 제작상품, ‘보디 포지티브’ 실천 제품으로 더 주목

▲ 사진=컴온빈센트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언더웨어 전문 쇼핑몰 컴온빈센트(Come on Vincent)가 베이직 언더웨어 ‘마이퍼스트 브라’를 출시하면서 오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컴온빈센트가 선보이는 첫 제작상품인 ‘마이퍼스트 브라’는 노와이어 브라의 편안한 착용감과 와이어 브라의 완벽한 핏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마이퍼스트 브라’는 국내 최초의 히든와이어 공법을 통해 노와이어 브라의 장점과 와이어 브라의 장점을 모두 살린 제품이다. 패드 속 내장 와이어로 가슴은 탄탄하게 잡아주면서 노와이어 같은 착용감으로 편안함을 선사한다.

색상은 더스티 핑크, 샌드 베이지, 브릭 레드, 미드나잇 블루, 제트 블랙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5가지로 구성됐으며, ‘마이퍼스트 팬티’, ‘마이퍼스트 티팬티’를 세트 상품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마이퍼스트 브라’는 다양한 가슴 사이즈와 체형에 맞게 A컵부터 E컵까지 폭넓은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이는 최근 패션업계에 불고 있는 ‘보디 포지티브’(Body Positive•자기 몸 긍정주의) 흐름에 발맞춰 소비자의 다양한 체형을 고려해 제품을 구성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보디 포지티브’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사회적 캠페인으로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가꾸자는 취지다. 뚱뚱한 몸, 장애가 있는 몸, 성적 지향과 맞지 않는 몸 등 모든 몸을 혐오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 운동이다.

실제로 ‘마이퍼스트 브라’는 A컵부터 E컵까지 컵 사이즈별로 맞춤 패드와 맞춤 디자인된 어깨끈 설계는 물론, 거슬리고 불편했던 기존 택 라벨이 아닌 프린팅 라벨로 편안함을 추구했다.

또한 봉제선이 없는 전체 본딩 처리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심리스 라인을 동시에 선사할 뿐 아니라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히든 후크를 적용함으로써 더욱 더 편리한 착용감과 매끄러운 라인 정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컴온빈센트 관계자는 “‘마이퍼스트 브라’는 한번 입으면 다른 속옷은 못 입을 만큼 편안한 속옷”이라며 “국내 최초의 히든와이어 브라로 ‘노와이어’만큼 편하면서도 와이어가 있어 핏이 예쁘다”고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컴온빈센트는 오는 10월 18일 ‘마이퍼스트 브라’를 공식 출시하고 오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픈 특가를 통해 ‘마이퍼스트 브라’를 구입할 경우 제품 가격의 무려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론칭 이벤트 기간(7일) 동안 100% 무료 교환 및 반품 혜택이 주어진다.

‘마이퍼스트 브라’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구매방법은 컴온빈센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컴온빈센트는 지난 2015년 8월 설립 이후 매년 두 자릿수가 넘는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한국 여성들에게 생소한 ‘홑겹브라’, ‘브라렛’ 등에 대한 대중화를 통해 크게 주목 받으며 10~30대로부터 압도적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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