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에인트크랙 19F/W 신상품 판매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겨울 = 롱패딩’이란 말이 이상하지 않을 만큼 2017년도 겨울 롱패딩의 열기는 가히 폭발적 이었다 그리고 ‘뽀글이’ 양털후리스가 판매대란이 일어날 정도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2018년도 겨울은 그야말로 후리스의 계절로 자리 잡았다

롱패딩열풍 , 후리스판매대란 국내 스트릿브랜드 에인트크랙의 이야기이다.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 사이에서 롱패딩 열풍의 시작과, 후리스 제품 강자로 영향력을 행사한 에인트크랙은 급변하는 패션시장에서 미리 흐름을 읽고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여 에인트크랙만의 , 에인트크랙스러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내었다. 이미 에인트크랙은 ‘아우터맛집’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이번 2019FW 신상품도 일찌감치 완판을 예약했다.

먼저 1987 그래픽 벤치코트 리뉴얼(롱패딩)을 살펴보면 기존 히트상품이던 ‘1987 그래픽 벤치코트’의 리뉴얼 버전은 판매전부터 발매일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 제품이다 더 좋아진 보온성과 , 감각적이고 힙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번에도 누적판매 2만장을 기록한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신슐레이트 덤블 후리스(컬러추가)는 작년 열풍의 주역이었던 ‘신슐레이트 덤블후리스’ 가 베이지, 레오파드 색상이 추가되어 더욱 다채로운 라인으로 돌아왔다.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디자인 수정을 통해 더 섬세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특징이 있다. 기존의 강점인 보온성도 가볍고, 따뜻할 수 있게 심혈을 기울인 제품으로써 현재 무신사, 서울스토어 등 인기 편집샵에서 판매중이며, 이미 기존 생산물량이 예상보다 일찍 소진되어 재생산에 매진하고 있어 에인트크랙은 진정한 ‘후리스맛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음으로 리버서블 보아후리스 후드점퍼는 기존 양털 소재의 후리스와 더불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보아후리스와 패딩 , 두가지 연출이 가능한 ‘양면 후리스 후드점퍼’가 발매되었다. 19년도 대세트랜드인 양면착용을 적용하여 후리스자켓과 패딩의 디자인적인 장점을 잘 살려 내었다. 아우터 1개 가격으로 2가지 연출이 가능한 ‘혜자템’으로 호평 받고 있다. 양면의 단점들을 철저하게 보완한 섬세한 디자인, 30회 이상 걸친 샘플시험으로 보다 완벽한 양면패딩으로써의 제품성을 완성시켰다.

마지막으로 3m 패더리스 리버서블 숏패딩은 2018년도 겨울 일부 색상컬러의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로 사랑받았던 에인트크랙 시그니쳐 숏패딩이다. 3M사의 패더리스 소재를 사용해 중량대비 우수한 보온성과 기능을 실현해내어 친환경적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롱패딩의 시대가 저물며, 후리스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의 짧은 아우터의 니즈를 확실하게 채워주는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현재 에인트크랙 19FW 신상품들은 자사 홈페이지와 무신사, 더블유컨셉, 서울스토어등 유명 편집샵에서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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