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GTX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편리한 주거 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여전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대책으로 아파트 구매가 예전처럼 쉽지가 않은 만큼 ‘똘똘한 한 채’를 찾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선택 기준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 공원 중 하나 이상 정주 여건에 충족되는 단지는 ‘다세권’ 단지로 불리며 높은 투자성과 주거가치로 인기가 높다. 특히, 삶의 질을 중요시 여기는 미(me)코노믹, 나심비 등 최근 소비 트렌드와도 잘 부합한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에 필요한 모든 편의가 제공돼, 만족도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에서 이러한 인기를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8월 공급된 서울 강서구 ‘등촌 두산위브’의 경우 88가구 모집에 3,856건의 접수가 몰려, 평균 43.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역세권 입지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초, 중, 고 모두 도보로 통하는 다세권 단지다.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생활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줄 입지 선택이 까다로워지는 것은 당연하다"며 "특히, 삶이 질을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다세권 아파트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105-34 번지 일원에 공급 예정인 ‘GTX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이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 등을 두루 갖춘 다(多)세권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단지는 3.3㎡ 당 1,600만원 대부터 시작되는 파격적인 분양가를 책정한 것도 매력을 더한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940가구 규모로 전용 면적은 59~84㎡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이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로써 대중교통을 통한 타 지역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거기에 GTX-A노선 환승역으로 확정되어, 추후 높은 프리미엄 형성도 기대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산인 북한산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걸어서 북한산 등산로 입구까지 접근이 가능하고, 불광근린공원도 도보권에 위치해, 가족나들이를 하는데도 용이하다.

학세권 아파트로써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연천초, 불광중, 은평시립도서관이 인근에 밀집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층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은평구 핵심 입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차량 20분 거리에 고양 스타필드가 위치하며, 롯데마트 은평점. NC백화점 불광점, 연신내 로데오거리, 카톨릭성모병원(예정)도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가 높다.

‘GTX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 관계자는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등 다세권 프리미엄를 누릴 수 있는 다세권 아파트로 실입주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라며 “거기에 경쟁력 갖춘 분양가와 대규모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GTX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 주택전시관은 발산역 8번 출구 인근 마곡동 800-5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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