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데이’ 놀이 문화와 호텔 ‘원데이 클래스’ 접목

▲ 자료=호텔신라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신라스테이가 핼러윈 데이(Halloween)를 앞두고 이색적인 콘셉트의 마케팅을 선보이며 2030 고객의 취향을 저격한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파티 문화에 국한된 핼러윈 마케팅에서 탈피해 고객들의 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이색적인 핼러윈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라스테이는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즐길 수 있는 '핼러윈 나이트(Halloween Night)'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칵테일 원데이 클래스 2인 초대권이 포함돼 있어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다양한 칵테일을 즐기며 색다른 핼러윈 데이를 보낼 수 있다. 클래스는 신라스테이 서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공간으로 인식되던 호텔 라운지에서 이색 클래스와 함께 핼러윈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핼러윈 나이트' 패키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칵테일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진토닉, 블루 스카이 등 대표적인 칵테일 메뉴를 만드는 기법에 대해 전문 바텐더의 시연과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핼러윈 콘셉트로 직접 만든 칵테일을 맛보며 핼러윈 데이만의 쾌활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들은 칵테일 원데이 클래스를 즐긴 뒤 모던한 인테리어와 신라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 및 침대, 고급 어메니티와 함께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객실에서 편안하게 핼러윈을 마무리할 수 있다.

핼러윈 나이트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핼러윈 타투 스티커 1개 ▲칵테일 원데이 클래스 2인 참여 기회로 구성된다. 패키지는 오는 25일까지 신라스테이 서초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칵테일 원데이 클래스는 이달 25일 저녁 8시에 신라스테이 서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