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바른병원 김주현 대표원장(왼쪽)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세바른병원이 지난 16일 세계 척추의 날을 맞이하여 서초구 내 본사를 두고 국내 30개 지점, 340여개의 고객사를 운영중인 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케이텍맨파워㈜와 의료복지 발전과 향상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바른병원은 이날 협약에 따라 케이텍맨파워㈜의 임직원들에게 척추·관절 질환 건강정보와 진료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세바른병원 김주현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케이텍맨파워㈜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세바른병원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케이텍맨파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바른병원은 2016년부터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샘물의 집, 샬롬의 집을 연 2회 방문해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작은 사랑의 손길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매년 강남·서초구에서 시행되는 배드민턴대회의 의무지원을 시행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26일, 27일 동덕여고에서 진행되는 서초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의 의무지원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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