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닥스 코리아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유닥스 국제거래소,광차이그룹(중국),후오비 인도네시아 거래소,블록글로벌,두빛나래소프트 5개 다국적기업이 합작회사인 “i5 글로벌 네트워크”를 설립하여 암호화 화폐 상업화 와 활성화의 걸림돌을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암호화화폐 시장을 가속화 시켜 상업화로 인한 업계에 커다란 변화를 시킬 예정이다.

‘i5 글로벌 네트워크”는 유닥스 국제 거래소,후오비 인도네시아, 중국의 우수 국영기업인 광차이 그룹이 합작하여 2019년 8월에 설립한 합작회사로 해당 기업의 미디어 비즈니스는 한국,중국,대만,동남아의 블록글로벌이 결제시스템은 한국의 두빛나래소프트사가 서비스를 한다.

‘i5 글로벌 네트워크”는 혁신적인 결제 기술 도입부터 유닥스 국제 거래소의 암호화 화폐지갑 등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전 세계가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 화폐 거래소의 플랫폼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시스템을 더욱 강화 할 예정이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단일 스마트폰으로 기존의 모든 은행 서비스를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교체 할 수 있는 연합 네트워크를 내년 상반기에 테스트를 거쳐 상용화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블록글로벌 스옌치앙 회장은 ‘i5 글로벌 네트워크의 설립으로 침체된 암호화 화폐 시장에서 큰 걸음을 내딛었고 우리는 아시아 전역에 걸쳐 암호화 화폐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고 확장하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구축하여 전 세계로 발 돋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닥스 코리아 김 철 회장은 앞으로 암호화 화폐 시장이 더욱 견고하고 발전 하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 해 나가서 진정한 블록체인 시대를 시작하는데 “i5 글로벌 네트워크”가 큰 역할과 함께 자리매김 할 것이며 유닥스 코리아를 통한 한국 암호화 화폐 거래소도 더불어 성장 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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