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구정질문·일반안건 등 처리
조희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 2개월 밖에 남지 않아 집행부는 연초에 계획한 주요사업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의회도 구민의 대변자로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점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다가오는 겨울에는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단 한분도 발생하지 않도록 구청과 지역 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최선을 다해주시고 또한 의원님들께서도 지역에 소외되고 힘든 이웃이 있는지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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