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메디컬 스파 닥터에이미 클리닉 손은미 원장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선선한 바람이 가을 시즌, 많은 여성들의 패션 또한 바뀌고 있다. 이에 따른 뷰티, 다이어트 등 다양한 관심과 투자가 늘어나는 시기다. 

다리의 완성이라고 불리는 종아리는 평소 자주 움직이는 부위로 기본적인 식단 관리와 일반적인 운동으로는 관리가 어렵다고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서서 일하거나 많이 걸아 다니는 여성들에게도 나타나기 쉬운 현상으로 피로 물질이 누적된 종아리는 혈액 순환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피로감도 심해져 전체적인 다리 라인에 이은 발목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직도 다리 라인을 망치는 주범을 종아리 근육으로만 알고 있는 여성들도 대 다수이며, 단순하고 일반적인 종아리 보톡스에만 의존하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종아리는 단순한 근육의 문제로만 보기에는 어려우며, 근육 발달 및 지방 축척, 셀룰라이트, 붓기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작용하게 된다. 한 마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종아리 보톡스 시술만으로는 개선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말이다.

19년도 하반기 뷰티 트렌드 동향을 살펴보면 종아리, 발목, 하체 라인은 꾸준한 관리가 필수이며, 개인 마다 다리 모양과 비율이 다르고 부작용 없는 시술을 위해 정확한 파악을 통한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수의 경험을 가진 클리닉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명품 다리 라인 및 종아리 라인을 아름답게 관리하기 위해 여러 시술들이 소개되고 있으며, 그 중 3D 종아리 보톡스는 종아리의 앞, 옆, 뒤, 잔 근육까지 관리가 가능한 시술로 알려져 있다. 이 시술은 일반적인 종아리 보톡스 시술을 넘어 다리 라인 전반에 걸친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종아리보톡스와 같은 뷰티 시술은 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고 충분한 상담을 받고 진행 하는 것이 부작용을 최소화 하면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글: 메디컬 스파 닥터에이미 클리닉 손은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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