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처리

▲ 중랑구의회는 제23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사진=중랑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서울시 중랑구의회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5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6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 및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10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서울특별시 중랑구 생활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13건의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폐회했다.

조희종 의장은 폐회사에서“상임위 회의에서나 지난 행감 등을 통해 제시된 제안이나 지적사항에 대해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구정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2020년 예산안에 구의회와 구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예산안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고 또한“다가오는 동절기에도 미리미리 대비해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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