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항공기와 우주선의 보조장치 제조 및 독보적인 원천기술로 드론기술 실현을 목표로 하는 (주)아소아가 23일과 25일, 29일까지 3일에 걸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로봇랜드에서 아소아드론 스푸핑시스템 '안티드론솔루션' 시연행사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안티드론솔루션은 일체식 드론유도 체포시스템으로 적 드론을 탐지한 뒤 교란시킨고 자동화 체포책략으로 유도, 지정된 구역에 강제착륙시킬 수있는 스푸핑 시스템이다.
▲ 여러곳에 배치된 표적을 탐지하고 추적이 가능한 일체식 드론유도 체포시스템인 (주)아소아의 "안티드론솔로션" 행사장에서 참석자들이 레이더 장비및 수신기를 이용한 스푸핑시스템 시연행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드론제작회사 관계지및 국방부 항공관계자들이 29일 오후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로봇랜드에서 (주)아소아의 "안티드론솔로션" 컨퍼런스에 참석해 드론스푸핑 시스템과 드론 항공기술의 미래에 대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로봇랜드 지상1층에 마련된 (주)아소아의 "안티드론솔로션" 스푸핑시스템 시연행사장에서 컨퍼런스에 참석한 드론업계 관계자들과 드론 엔지니어들이 시연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주)아소아의 "안티드론솔로션"행사장에서 스푸핑 시스템 시연을 준비하고 있는 드론과 엔지니어들. 사진 = 김현수 기자
로봇랜드 지상1층 행사장에서 (주)아소아의 "안티드론솔로션" 스푸핑 시스템 시연을 준비하는 지향성 레이더 탐측장비와 드론추적 장비. 사진 =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