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스터디카페 ㈜하우스터디]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하우스터디가 전국 가맹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오늘 김해 인제대 스터디카페를 비롯하여 충북 옥천, 춘천 석사, 서울 묵동, 대구 대곡 등 5곳에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학습공간으로 들어설 각 지역의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는 하우스터디의 최신 인테리어를 적용, 11월 말 오픈을 예정으로 준비가 한창 진행중이다. 하우스터디가 자랑하는 인테리어 4.0 시스템은 많은 수험생들로부터 이미 인정 받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요즘 트렌드에 맞춘 신선한 느낌의 인테리어이다. 물론 이 인테리어는 수험생들 학습 분위기를 최고로 끌어 올려 공부하기 좋은 면학 분위기 형성이라는 본연의 임무도 확실하게 적용되어 있다.

이러한 공격적인 지역 공략 비결은 바로 하우스터디의 다양한 경영전략에서 찾을 수 있다. 하우스터디는 지역에 발판이 되는 프리미엄 독서실을 중심으로 수험생들의 입소문을 늘려가며 지역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가장 큰 홍보 수단은 바로 하우스터디를 방문한 학생들이라는 것에 착안한 이 아이디어로 벌써 많은 가맹점을 확보한 지역도 다수 있다.

하지만 이 역시 가맹점주가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가맹점을 오픈 한다는 점에서, 하우스터디의 창업 노하우는 더욱 빛이 발하게 된다. 창업을 희망하고자 하는 신규 창업주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주는 것, 또 가맹점주들이 가맹본부를 믿고 따를 수 있다는 점이 바로 회사의 기본 이념인 ‘상생(相生)’의 원리인 것이다.

하우스터디가 기업의 이념으로 내 걸은 상생의 모습은 기존 오픈한 가맹점들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우스터디는 지속적인 가맹점과의 소통을 위해 가맹본부가 직접 계약한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하우스터디의 노력으로 가맹점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가맹본부로써는 다양한 지역의 매장 운영 노하우를 피드백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장점이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또 새롭게 가맹점을 오픈하려는 신규 창업주에게 도움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번 11월에 새롭게 오픈하는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 스터디카페도 이러한 하우스터디의 다양한 장점을 계승 받게 된다. 수능이 끝나고 비수기가 학원가에 비수기가 찾아오지만 하우스터디는 계속해서 수험생들에게 최고의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구 개발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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