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부흥과 직원들의 워라벨 위한 문화행사

▲ 한전KDN은 '한전KDN과 함께하는 KBS교향악단 특별연주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 한전KDN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전KDN은 오는 6일 나주 본사에서 '한전KDN과 함께하는 KBS교향악단 특별연주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 연주회는 국내 클래식 음악 분야의 역량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는 ‘KBS 한전·콩쿠르’우승자들을 초대하여 문화예술 부흥과 직원들의 워라벨 실천을 위해 임직원과 직원가족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특별 연주회는 KBS 교향악단 지휘자 여자경의 지휘로 ▲바이올린 강유경 ▲트럼본 설용빈 ▲바리톤 박사무엘이 출연해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오페라 '파우스트'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KDN은 2016년도부터 KBS 특별연주회를 개최했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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