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레나 루원시티]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한화건설이 스웨덴어로 '연결'을 뜻하는 ‘포레나’의 의미를 담아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할 포레나 루원시티를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공동 2BL에 선보인다.

주택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얻고 있는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루원시티’의 분양이 오는 11월 시작될 예정이다.

아파트와 동시 분양 예정인 단지내 상업시설의 경우 대규모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쇼핑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높아 단지내 상주 인구와 루원시티 배후수요의 유동인구의 집객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이미 분양 전부터 루원시티의 미래비전을 비롯해 더블역세권의 교통 가치, 초학세권의 교육환경, 루원 최고 수준의 주거 프리미엄을 품은 아파트로 평가 받으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총 14개동, 1,128세대 규모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76㎡, 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루원시티 최초로 59㎡ 타입 평면이 공급되며 실내에 3~4베이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주거 공간을 실현했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루원시티의 비전에 인천시청 제2청사 미래가치를 더했다. 특히 사업지는 인천 제2청사 바로 앞에 해당돼 행정지구 프리미엄 수혜지로 부상하고 있다.

루원시티 내 제2청사 사업이 착수, 향후 인천 서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육성될 계획이어서 복합쇼핑몰 등의 생활 인프라를 확충되는 가운데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주거 수요 증가에 따른 공실 우려 최소화와 더불어 뛰어난 환금성이 전망된다.

단지 바로 옆에 봉수초교가 위치한 초학세권 아파트 포레나 루원시티는 인접한 가정지구 내에 가현 초교·중교, 신현고교 등이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이 강조된 통학환경을 갖췄으며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포레나 루원시티를 둘러싼 더블역세권의 교통망도 주목할 만하다.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에 해당되는 포레나 루원시티는 7호선 연장선 신설역이 예정된 지역 일대 집값이 지하철 개통을 앞두고 수직 상승한 전례에 비춰볼 때 향후 더 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내후년 하반기에 착공, 2027년 상반기에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서울 1호선 환승역인 구로까지 78분이 걸리던 현재의 이동 소요시간이 36분 단축돼 42분 가량이면 닿을 수 있으며 환승 없이 청라에서 강남까지 한 번에 오갈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IC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며 다양한 버스 노선을 통해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한 교통환경이 구비됐다.

단지 앞으로 천마산 등산로가 위치해 숲세권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연출한 포레나 루원시티는 신도시 문화시설, 쇼핑, 병원 등 생활 인프라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 인접 거리에 위치하며 남측 중심상업지구와 가정지구 상업용지와 인접한 가운데 청라지구 대형마트(홈플러스, 롯데마트)가 2km 권역에 위치해 우수한 정주 여건이 마련됐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포레나 루원시티 관련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치열한 경쟁과 함께 조기 마감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11월 아파트와 단지내 상업시설 동시분양이 예정된 포레나 루원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67-3에서 공개되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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