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선 NH농협은행 WM자문센터 부동산부문 수석위원(왼쪽)이 우수고객들과 부동산 관련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5일 우수고객 48명과 함께 강원 강릉시를 찾아 '부동산 현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안목을 키우면 투자 흐름이 보인다'를 주제로 강릉 현지 부동산의 진행현황과 미래가치 등을 논의하고, 실제로 현지 상권을 찾아가 분석했다.

또 요리전문가 강레오 셰프가 동행해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음식 등을 소개하고,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김장을 하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세미나를 진행한 NH농협은행 WM자문센터는 지난 2018년 11월에 신설된 조직으로 최우수고객의 니즈 충족 및 고객의 자산가치 증대를 위해 영업점 WM과 협업해 본부 전문인력이 고객의 종합자산관리를 지원하는 컨설팅을 수행한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고객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세미나와 우리 농산물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세미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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