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 보건교육’

▲ 계양구청 대강당에서장 재해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사진=계양구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5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뇌심혈관계 질환 발생 대비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실시하는 교육으로써 가천대길병원 이완형 직업환경의학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고, 근로자들에게 안전·보건관리 능력 향상 및 지식 습득의 기회를 마련하여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주요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뇌심혈관계 질환의 이해와 예방이란 주제로 생활 속 실천방안을 제시하며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근로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사업장 재해예방을 위해서는 근로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및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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