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빅데이터 솔루션''배전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 등 최신 솔루션 발표

▲ 한전KDN은 'BIXPO 2019'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한전KDN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전KDN은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BIXPO 2019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BIXPO 2019는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대전, Energy Leaders Summit, 국제컨퍼런스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력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전력 에너지분야 글로벌 전시회다. 올해는 288개 기업 698개의 부스 규모로, 약 3000여명의 전력 전문가가 참가한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전력 빅데이터 솔루션(Minerva-MVP) ▲배전 지하시설물 통합 관리 시스템 ▲전력설비 감시진단용 IoT시스템 ▲차세데 AMI시스템(K-DCU)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이용한 발전설비 감시진단 기술 등 5종의 솔루션을 전시한다.

한편, 이번에 출품하는 솔루션 중 ‘전력 빅데이터 솔루션’은 신규솔루션으로, 고객맞춤형 전력서비스 제공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손쉽게 전력 데이터를 검색하고, 분석/시각화하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이다.
주요기능으로는 전력 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가 가능한 오픈소스 기반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모니터링, 제어 등의 도구 제공, Web기반의 UI를 통한 사용자 지원 기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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