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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소성몽고반점, 피부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통해 치료해야
  • 이성자 기자
  • 승인 2019.11.07 14:16
  • 2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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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초이스피부과 평촌점 허훈 원장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우리 피부에 생기는 점이나 반점과 같은 종류의 색소질환들은 피부에 한번 생기면 잘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몽고반점은 12세 이전에 대부분 사라지지만, 손목, 발목, 양팔, 양다리에 생기는 이소성 몽고반점은 레이저치료를 받지 않는 한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대부분 동양인 아이에게서 볼 수 있는 몽고반점은 배아 발생 초기에 표피로 이동하던 멜라닌 세포들이 진피에 머물러 생긴 푸른색 반점으로 허리 아래쪽이나 둔부에 나타나게 되는 피부 색소질환이다.

신생아의 절반 정도는 몸에 몽고반점이 나타나게 되는데 출생 후 약 2세까지 몸의 점이나 반점들이 진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고, 점차 퇴색되어 11~12세가 되면 거의 보이지 않게 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남아 있는 경우 레이저치료를 통해 제거 할 수 있다.

피부에 생긴 점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이상한 색을 띄고 있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지름 20cm이상의 거대 선천성 점의 경우 신생아 시기부터 나타나며 점 위에 털이 생기기도 하여 보기 흉하고 피부암으로 진행될 우려가 있어 피부과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이소성몽고반점은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으로 색소의 종류나 깊이 및 피부 상태 등을 고려하여 맞춤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에는 QX-MAX레이저와 피코웨이레이저를 이용한 저출력 에너지 방식의 레이저 치료를 통해 피부 자극을 줄 일 수 있어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 후 딱지가 생기지 않아 성인 역시 불편함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색소질환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은 병변이 완전히 셋팅되어, 자리를 잡기전에 치료하는것이 성인이 되어서 치료하는 것 보다 나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나이가 어릴 때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꾸준한 레이저치료로 색소 질환을 개선해 보는 것이 좋다.


글 : 초이스피부과 평촌점 허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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