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맞아 베스트 패브릭 셀렉션 프로모션, 웨딩풀패키지, 패밀리프로모션, A/W 시즌 할인, 1yard의 행복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사진 = 루쏘소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는 100년이 넘는 기업의 역사와 장인 정신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최고급 남성복 브랜드이다.

특히,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생산하는 원단은 아르마니와 구찌, 베르사체, 휴고보스 등 세계적인 유명 명품 브랜드에 공급되며, 남성들의 로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명품 원단이다

이 가운데, 국내 대표적인 맞춤정장·예복 브랜드 루쏘소가 전국 지점에서 에르메네질도 제냐 원단의 맞춤정장·예복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오스트레일리안 울100% 제냐 원단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울을 구성하는 긴 양모 섬유는 자연적인 탄력성을 유지하게 해주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몸에 착 감기는 특성이 있어 맞춤 수트를 제작하기에 적합하다.

해당 프로모션과 함께 루쏘소는 고급원단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11월 베스트 패브릭 셀렉션 프로모션 ▲웨딩풀패키지 ▲패밀리프로모션 ▲A/W 시즌 할인 프로모션과, 맞춤코트를 구매하면 연탄 기부로 이어지는 착한 소비형 프로모션 ‘1yard의 행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루쏘소는 올해로 런칭 16년을 맞이한 맞춤정장·맞춤예복 업계 선두브랜드이다. 전국 최다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맞춤정장 브랜드로 대중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업계에서는 드물게 MTM 공장과 비스포크 공장을 모두 직영공장으로 운영하며, 제조, 유통, 판매 모두를 직접 수행하고 대량 구매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맞춤정장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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