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용인 채비앙타운하우스 부분투시도]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용인타운하우스 ‘채비앙’이 화제몰이 중이다. 기존 주택의 개념을 벗어난 세련된 주거공간을 제시하는 타운하우스로, 건축 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된 고품격 럭셔리 단독형 명품주택이다.

마당이 딸린 130여평 규모의 대지에 51~65평 3층 건물이 구성되며, 80여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풍부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생활 인프라, 교육 인프라, 교통 인프라 모두 다채롭게 들어선 도심의 편리함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토지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우수한 입지도 장점이다. 주거 편의와 투자가치 모두를 만족해 호평 된다.

단지 내에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도입되며, 각 세대에 4대~6대의 원적외선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게이트 및 경비실을 마련해 차량 통제와 방범 보안도 한층 강화했다. 도시가스와 무인택배함, 각 세대 우체통 설치 등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마감처리가 적용된다. 각 층마다 자연 환기가 가능하도록 바람길을 둔 설계가 적용되며, 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통해 세련미를 더했다.

완벽한 사후관리도 장점이다. 세대별 도면 및 구조, 사용 설명서 등이 지급된다. 하자보수를 비롯해 사소한 서비스도 3년 동안 보장된다. 격이 높은 주거 공간에서 주거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에서 디자인 및 설계한 타운하우스로 평가된다.

수도권 지역 중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용인은 굵직한 대형 개발 사업이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주거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인프라가 활발히 확충되고 있다. 미래가치까지 기대된다. 올해 연말 완공을 예정한 용인테크노벨리와 SK하이닉스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호재 등이 대표적이다. 사업이 완료될 경우, 용인 일대에 상당한 수혜가 선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한 주변 교통망도 용인 채비앙 타운하우스를 눈여겨보게 만든다. 경부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이 가까이를 지나 강남 및 주요 도심이 30분대에 쾌속 연결된다. 강남과 판교, 분당, 광교 등의 생활권이 공유되는 타운하우스다. 2021년에는 서울세종고속도로도 개통을 예정했다. 용인시 처인구를 가로지르는 57번 국도(오포~포곡), 양지-포곡고속화도로 등 도로 신설 계획도 예정된 상태다. 수원과 신갈나들목 주변에 용인시청과 양지로 이어지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돼 출퇴근 시간도 크게 줄었다.

역북초교, 용인중/고교, 태성중/고교, 명지대, 용인대, 송담대가 10분 거리에 밀집돼 교육 환경도 훌륭하다. 도시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이마트와 용인시청, 세브란스병원, 문화예술회관. 골드CC, 양지CC, 에버랜드, 민속촌 등도 채비앙 타운하우스 인근에 자리해 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108에 마련돼있다. 전화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현재 선착순 호수지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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