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용인타운하우스 ‘채비앙’이 화제몰이 중이다. 기존 주택의 개념을 벗어난 세련된 주거공간을 제시하는 타운하우스로, 건축 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된 고품격 럭셔리 단독형 명품주택이다.
단지 내에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도입되며, 각 세대에 4대~6대의 원적외선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게이트 및 경비실을 마련해 차량 통제와 방범 보안도 한층 강화했다. 도시가스와 무인택배함, 각 세대 우체통 설치 등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마감처리가 적용된다. 각 층마다 자연 환기가 가능하도록 바람길을 둔 설계가 적용되며, 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통해 세련미를 더했다.
완벽한 사후관리도 장점이다. 세대별 도면 및 구조, 사용 설명서 등이 지급된다. 하자보수를 비롯해 사소한 서비스도 3년 동안 보장된다. 격이 높은 주거 공간에서 주거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에서 디자인 및 설계한 타운하우스로 평가된다.
우수한 주변 교통망도 용인 채비앙 타운하우스를 눈여겨보게 만든다. 경부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이 가까이를 지나 강남 및 주요 도심이 30분대에 쾌속 연결된다. 강남과 판교, 분당, 광교 등의 생활권이 공유되는 타운하우스다. 2021년에는 서울세종고속도로도 개통을 예정했다. 용인시 처인구를 가로지르는 57번 국도(오포~포곡), 양지-포곡고속화도로 등 도로 신설 계획도 예정된 상태다. 수원과 신갈나들목 주변에 용인시청과 양지로 이어지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돼 출퇴근 시간도 크게 줄었다.
역북초교, 용인중/고교, 태성중/고교, 명지대, 용인대, 송담대가 10분 거리에 밀집돼 교육 환경도 훌륭하다. 도시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이마트와 용인시청, 세브란스병원, 문화예술회관. 골드CC, 양지CC, 에버랜드, 민속촌 등도 채비앙 타운하우스 인근에 자리해 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108에 마련돼있다. 전화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현재 선착순 호수지정 중이다.
이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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