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DMC 맞닿은 '서울 생활권' 고양 덕은지구
아파트는 총 206가구로 모두 전용 85㎡ 초과 중대형으로만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구성은 ▲전용면적 106㎡A 104가구 ▲전용면적 106㎡B 102가구 등이다.
단지는 가양대교·상암 월드컵공원과 맞닿은 실질적인 서울 생활권이다.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고양 창릉지구’ 에 비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상암DMC·마곡지구·여의도·광화문·용산 등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용이하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 도달이 가능하고, 여의도역 19분·홍대입구역 21분·서울역은 35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단지와 한강이 인접해 있어 탁트인 한강 조망 (일부 제외) 이 가능하다. 한강공원·월드컵 공원이 가까워 녹색 조망은 물론, 가족들과의 여가생활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 단지에 맞붙어 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조망 여건은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여건도 주목된다. 고양 덕은지구 내 유치원 · 초등학교 · 중학교가2022년 개교를 추진하고 있어,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입주민 자녀들은 신설 학교를 도보로 통학하게 될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덕은 DMC 에일린의 뜰 분양가 (3.3㎡당)는 아파트 1400만원대, 상업시설 2000만원대로 책정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 등 덕은지구가 갖춘 입지적 장점, 인접한 상암동 등 주요 주거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며 "서울 생활권에 속하면서도 경쟁력이 충분해 소비자들이 몰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홍보관은 마포구 월드컵북로 434 상암 IT타워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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