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서 진행
기조연설·전문세션·현직 방송인 참여 토크 콘서트 등 열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3∼15일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2019 차세대 미디어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주제는 '5G에서 Z세대까지, 방송미디어 산업의 미래'이며 13일∼14일은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15일에는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13일∼14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방송·미디어 미래전략 콘퍼런스'가 열려 기조연설·전문세션·현직 방송인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또 우수 방송 콘텐츠, UHD(초고화질) 콘텐츠, 1인 미디어 콘텐츠 등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된다.

15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는 다큐멘터리 등 분야에서 해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기획역량 강화 워크숍 등이 열릴 예정이다.

차세대 미디어 대전은 올해로 5회째로,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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