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규 개발사업에 관한 자문 등 상호 협력

▲ 사진=도시와경제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부동산컨설팅기업 도시와경제는 13일 두리세무법인, 스타에셋과 종합컨설팅 파트너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부동산 신규 개발사업에 관한 자문과 보유부동산 활용 방안과 세무업무 컨설팅, 자산운용방안 제시등 부동산과 세무 그리고 자산시장 정보 공유 부문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리세무법인 황미선 세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시장의 규제를 세무 분야의 전문성을 통해 현명한 방향설정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에셋 이희성 대표는 "인적네트워크 상호교류 등을 통해 자산시장의 안정적인 투자분석에 필요한 정보와 분석자료를 교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와경제 송승현 대표는 "이번 종합컨설팅 파트너쉽 MOU가 부동산산업분야에서 협업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좋은 선례가 돼 큰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3사는 회계·세무업무, 컨설팅업무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업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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