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은맘산후도우미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다양한 임신, 육아 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가정에서는 출산 이후 현실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출산 이후 산모의 몸 컨디션이 예전 같지 않고 특히 산욕기에 해당하는 출산 후 6~8주는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

산모와 아기를 위한 맞춤형 관리가 절실한데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조은맘산후도우미는 출산을 마친 산모의 가정으로 직접 전문가를 파견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익숙한 공간인 가정 안에서 전문 산후관리사에게 직접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조은맘산후도우미의 출장산모케어는 산후조리 서비스는 물론 산모와 가족을 위한 식사준비, 면역력이 약한 산모와 아이를 위한 청결한 위생관리 등 산모의 편안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생아, 산모, 산후관리사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근무하면서 산모의 빠른 회복을 위한 산모 식사준비 및 안방과 거실 위주로 산모의 생활공간을 청소해 하며, 신생아를 위한 전반적인 보살핌과 함께 목욕케어, 빨래 등을 서비스한다.

또한 출장 가정에 큰 아이가 있다면 큰 아이 방 청소부터 아이 간식을 챙겨주는 서비스까지, 마치 친정엄마가 몸조리를 직접 돕는 듯한 느낌의 산후관리를 제공한다.

한편, 출산 전이라면 산전케어 역시 받아볼 수 있는데 임신 기간 여성의 몸은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를 겪게 되기도 한다. 무거워진 몸과 부종, 골반 통증 등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거나 통증을 경험하고, 심한 경우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겪을 수도 있어, 이 시기에 전문 산모도우미에게 직접 관리를 받아 몸과 마음을 관리하면 건강한 출산과 빠른 회복을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조은맘산후도우미는 까다로운 선발과정을 거쳐 선발되며 전문화된 산후 관리 프로그램 교육을 수료한 후 평가에 합격해야 산후도우미로서 활동할 수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또한 전국지사로 되어 있어 원하는 지역에 출장이 가능하며 언제든지 케어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은맘산후도우미 관계자는 "조은맘산후도우미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들은 모두 출산 및 육아의 경험이 있는 분들로 최고의 이론 교육과 실기 교육을 이수하여 검증된 전문가들이다"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산모와 아기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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