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솔전원마을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타들의 전원생활이 그려지면서 전원주택 로망을 갖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 스케줄이나 작품활동으로 바쁠 때는 서울과 수도권 일대를 생활권으로 하다가 휴식기에는 전원주택에서 생활하며 힐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청정 자연을 갖췄으면서도 서울에 가까운 인프라를 활용하여 교통환경이 원활한 가평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경기도 가평 전원주택은 서울과 가까워 작품활동 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한가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연예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종과 연령대를 아우르는 힐링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청평호, 호명호수, 용추계곡, 명지산 등 가평 8경의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이고 경기북부지역을 동서로 관통하는 국지도98호선 오남~수동 건설공사가 2022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서울 노원구에서 청평까지 이동거리가 평균 15km 이상 단축돼 평일 약 30분, 주말 약 1시간 이상 통행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청정 자연과 편리한 교통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을 ‘도심형 전원주택’이라고 말한다. 최근 워라밸 확산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과 원격업무 등 다양한 제도가 도입되면서 많은 도심권 거주자들이 도심형 전원주택을 눈여겨보고 있는 추세이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예솔전원마을’은 대표적인 도심형 전원주택 중 한곳으로 용추계곡과 호명호수 등 가평8경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경춘선, 자동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서울에 약 1시간 이내로 닿을 수 있어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마을버스를 타고 약 10분이면 경춘선 청평역까지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대형마트, 은행, 병원, 관공서 등이 위치해 기존 전원생활의 어려움으로 꼽히던 생활 인프라 부족 문제도 해결했다.

단순히 외형만 예쁜 전원주택이 아닌 단지 상당수 필지가 남향과 남동향으로 배치돼 일조량이 풍부하고 통풍이 원활하며 단지내 모든 도로에 소음이 적고 수명이 긴 고품질 고강도의 아스콘 포장을 하여 보다 쾌적한 단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안전한 해발 870m의 축령산 기슭 약 300~350m에 위치한 전원주택 단지로 주변 360도가 모두 잣나무숲으로 이뤄져 있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상쾌한 피톤치드를 마시며 생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경기도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은 현재 2차 단지 약 1만3000평 80세대를 분양중이다. 토지 규모는 필지당 110평에서 250평까지 다양하며, 건축은 작은 규모로 대지 110평에 주택 20평 정도 소액 분양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늘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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