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소디프비앤에프 통합솔루션 제시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소디프비앤에프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KT, 협약을 통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한국 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정보지원사업으로 정부예산을 통해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가공 서비스를 전문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소디프비앤에프는 프랜차이즈업계의 데이터 거래를 활성화하고 소비자패턴과 경쟁사 및 상권분석과 점포개발 등,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로써 소디프비앤에프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추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 많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점포의 매출증대 및 가맹점주(가족점)나 예비 창업자의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데이터를 통해 점포개발, 관리 통합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디프비앤에프 관계자는 “전국의 지점을 대상으로 통계 자료에 의지 하기보다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상권분석과 소비자의 패턴, 점포의 예상매출을 분석할 수 있어 프랜차이즈나 관련사업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까지 올릴 것으로 예상하며, 기업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소디프비앤에프는 3WIN 메뉴플러스를 통해 차별화된 메뉴를 공급하며, 종합분식점 밥맛나는세상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전국 80여 개점을 운영하면서, 전국적인 영업망과 물류 공급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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