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교육부 평가인증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이 오는 12월 25일 개강하는 1학기 1차 청소년지도사 2,3급 자격증 과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청소년지도사 2,3급 자격증의 경우 청소년지도사 전공 관련 과목을 온라인 수강을 완료한 뒤 필기시험 없이 면접시험과 자격연수를 거쳐 청소년지도사 2,3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다. 이 때문에 취업 및 재취업 자격증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추세이며 고용노동부에서 청소년지도사를 상담전문가와 함께 향후 10년간 일자리 증가 직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은 청소년지도사 2,3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전과목(청소년활동론, 청소년문제와보호, 청소년육성제도론, 청소년심리및상담, 청소년프로그램개발및평가, 청소년지도방법론, 청소년문화, 청소년복지)을 갖추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은 탄탄한 교수진과 탁월한 커리큘럼을 통해 정보화 시대의 주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고, 모든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나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학위와 동시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다양한 계층의 수강생들이 학습하고 있다.

수강생 전용 특별혜택으로 최대 79%의 수강료 할인, 국가유공자, 배우자, (손)자녀 무료수강, 전과목 스마트폰 수강 가능, 개별 맞춤 학습설계 및 체계적인 관리, 학기별 성적우수자 장학혜택 등이 주어진다.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 2020학년도 1학기 1차 개강인 12월 25일 개강반 모집기간은 12월 24일(화)까지이며, 자세한 모집요강 및 장학혜택은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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