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365mc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비만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유튜브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실버 버튼은 유튜브의 파트너 기준을 충족하는 채널이 구독자 10만 명 이상을 확보했을 때 주어지는 10만 구독자 돌파 인증패다. 100만 명을 넘으면 골드 버튼, 1000만 명, 5000만 명에는 각각 다이아, 루비 버튼으로 인증한다.

2011년 개설된 유튜브 채널 ‘비만 하나만, 365mc’는 인기 캐릭터 ‘지방이’의 광고 영상은 물론, 지방흡입과 다이어트에 관한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전문성 있는 정보가 참신한 기획을 통해 재미있게 제공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누적 조회수가 9000만에 육박한다.

김하진 365mc 대표원장협의회장은 “다이어트를 다루는 각종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전문 의료기관이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유익한 정보와 함께 365mc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비만 하나만 연구 ∙ 치료하는 비만클리닉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서울, 대전, 부산, 대전에 병원 급을 비롯 전국 1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팔뚝, 허벅지, 복부 등 지방흡입 특화 병원으로 올해 1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9개월간 누적 수술 건수가 2만391건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