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신현석 이사장, 서해본부 및 서해생명자원센터 방문

▲ 한국수산자원공단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CEO안전점검 및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 신현석 이사장은 부산지방국세청 세무조사와 감사원 감사 등 외부 지적 및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한 엄중한 경영쇄신을 위한 '한국수산자원공단 비상경영체제'를 지난 7월 9일에 선포했다.

신 이사장은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비상경영체제 이행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전북 부안 소재 서해생명자원센터(센터장 박상언)의 사육시설 증개축 공사현장을 순시했다.

또 세무조사, 감사원 감사 등으로 인한 경영난 극복과 대내·외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전직원의 단합된 노력이 필요하며, 비상경영체제의 이행을 위해 본사뿐만 아니라 해역본부에서도 적극적인 동참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