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챔피언 캐릭터 활용한 가상 힙합 그룹 ‘True Damage’ 데뷔 기념 이벤트

▲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한정판 굿즈. 사진제공=G마켓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G마켓은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한정판 굿즈를 이달 25일까지 온라인몰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LoL의 캐릭터 힙합 그룹 '트루 데미지' 스킨을 포함, 다양한 굿즈와 아이템들을 선착순 판매한다. 트루 데미지는 2019 LoL 월드챔피언십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가상 캐릭터 힙합 그룹이다.

G마켓은 이들의 데뷔를 기념한 8종의 공식 굿즈를 선보인다. 또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게임 캐릭터의 새로 출시된 스킨을 제공한다. 해당 스킨은 한 캐릭터가 아닌 5명 전 멤버가 구성된 형태다.

총 8종의 공식 굿즈는 ▲True Damage 아칼리 피규어와 그보다 작지만 전 멤버가 모두 포함된 ▲True Damage 피규어 미니 세트가 있다. 패션이 돋보이는 만큼 ▲투어 후드티 ▲에코 반팔티와 투어 반팔티 ▲자이언트 펜던트 ▲에코 팔찌도 판매한다. 그리고 최근 선보인 신규 챔피언 세나 관련 ▲루시안&세나 듀오 피규어도 출시됐다.

100원딜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지난해 선보인 가상 캐릭터 아이돌 그룹 'K/DA'의 멤버 아칼리의 컴백 1주년을 기념해 '다 가져라 K/DA!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100원에 응모가 가능하며 365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아칼리 피규어 마우스패드, 배지, 스킨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게임 아이템인 '명품상자+열쇠+프레스티지' 패키지도 1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만명에 한해 100원에 판매한다.

이정엽 이베이코리아 통합마케팅본부장은 "2019 롤드컵이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해당 행사를 통해 선보인 트루 데미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져 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G마켓은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분야의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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