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브이해빗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글로벌 뷰티 헬스 기업 ㈜에스디생명공학이 선보인 우먼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브이해빗’이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아임파인’을 런칭했다.

최근 우리나라 여성들의 60% 이상이 생리전증후군(PMS)으로 고통받고 있다. 생리전증후군 (Premenstrual syndrome, PMS)은 월경 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정서적, 행동적, 신체적 증상으로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생리전증후군 환자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22.4% 증가하였다. 월경전증후군을 겪는 여성들 중 20%는 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기도 한다.

‘브이해빗’은 ㈜에스디생명공학이 2030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런칭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월경 전 불편함을 돕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게 됐다.

브이해빗이 선보인 ‘아임파인’은 월경 전 불편한 상태를 개선해주는 감마리놀렌산 성분을 비롯해 여성의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꼼꼼히 선별하여 담은 복합 기능 올인원 제품으로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항산화 비타민과 멀티 미네랄을 함유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저가의 헥산 추출이 아닌 저온 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프리미엄 보라지유를 사용해 유해 화학물질의 잔류 우려를 줄인 동시에 유효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흔하게 사용되는 동물성 캡슐 대신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일본산 및 중국산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등 원료의 원산지까지 꼼꼼히 살폈다.

뿐만 아니라 진정 작용을 돕는 유럽산 허브를 비롯해 세라마이드,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을 함유해 여성들의 이너뷰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브이해빗 관계자는 “아임파인은 여성들이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겪는 월경 전 변화로 인한 불편함 개선을 돕기 위해 출시한 건강기능식품”이라며 “1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의 가임기 여성들이 섭취할 경우 여성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우먼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브이해빗’은 여성들이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겪는 월경, 피부, 스트레스, 탈모 등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됐으며 ‘브이컷’과 먹는 저분자 콜라겐 ‘콜라겐 프로’ 2가지 제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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