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필수 유지인원을 제외한 모든 인력이 4조2교대 근무형태 변경을 위한 안전인력 충원과 4%대 임금인상, 노사전문가협의회 합의이행, KTX-SRT고속철도 통합을 내세우며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이로써 KTX와 광역전철,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60~82%의 감축운행이 불가피해 시민들의 극심한 교통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파업 하루 전인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한 철도노조 조합원이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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