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희망조약돌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지난 15일, (주)에프엑스스킨이 국내 구호 전문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스킨케어 브랜드 포엑스(FOR X) 제품 500개를 기부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 날 전달된 제품은 포엑스(FOR X) 릴렉싱 클렌징 바로,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피부를 자극 없이 세정하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고체 형태의 착한 화장품이다.

포엑스 릴렉싱 클렌징 바 500개는 아토피 피부질환과 민감성 피부 등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도움이 되는 제품을 구매하기 힘든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에프엑스스킨 김재헌 대표는 “직접 전신성 피부염을 겪으며, 민감성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제품을 런칭하며 많은 분들께 받은 도움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나눔을 결심했다. 일시적인 후원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사회공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저희 단체를 통해 기부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물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포엑스(FOR X)는 EWG 그린 등급, 피부 저자극 임상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루성 두피염을 위한 샴푸 바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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