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강릉 포남 더 퍼스트 투시도]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강릉 일대를 향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2022년에 KTX동해선이 개통을 예정한 상태로, 강릉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도시개발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에 돌입했다. 상당한 가치 상승이 예고되며, 인구 유입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3월 이후 강릉 일대에 유입되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도시개발 사업이 가속화되면서, 개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강릉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표적인 개발 사업으로는 2022년에 개통을 앞둔 KTX동해선(예정)과 2조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영풍문고의 금진 리조트 개발 사업, 강릉시의 대규모 마블 테마파크 사업, 강릉 국제영화제 개최 등이다.

이런 상황 속에 ‘강릉 포남 더 퍼스트’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KTX 강릉역세권 마지막 수혜 아파트로, 강릉의 신흥 중심지인 포남동에 건립을 예정해 향후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또한, 1인 소유 토지에 건립이 예정돼 토지도 100% 확보됐다. 토지 확보에 문제가 많은 다른 사업현장과 달리 신뢰성과 안정성이 우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조합원 모집을 일반 분양 절차와 비슷한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 모집 이후 인허가를 신청한다. 이 단지는 경관 심의도 전국 최초로 조합원 모집 전에 통과했다. 차별화된 사업 진행 방식을 채택해 현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강릉시 포남동 1153, 1153-2번지 일대에 총 300세대의 아파트와 27실의 오피스텔을 공급하는 강릉 포남 더 퍼스트는 주거 편의가 우수해 호평 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 50㎡ A, B, C타입과 69㎡, 72㎡, 74㎡, 84㎡가 공급될 예정으로, 4Bay 설계(일부 세대) 등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를 다양하게 적용해 개방감이 훌륭하다. 특화된 드레스룸도 갖출 계획으로, 입주 시 여유롭고 품격 있는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주변에 녹지가 풍부해 힐링 라이프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화부산, 포남소공원, 남대천, 남대천체육공원, 월대산, 강릉송정해수욕장, 경포호, 생태저류지 등이 가까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선사한다.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좋은 평을 받는 이유다.

초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로, 도보 8분 거리에 KTX강릉역이 자리해있는 것도 장점이다. KTX 경강선 이용 시 서울까지 1시간 30분대가 소요된다. 고속버스터미널이 근거리에 있어 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원주~강릉복선전철, 동해고속도로 강릉IC, 7번국도 등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도로망도 다양하다.

남강초, 강릉여고, 옥천초, 성덕초, 강릉중앙고, 하슬라중학교, 포남초 등 명문학군이 가까이 위치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이 거주하기 좋은 환경도 갖췄다. 원주대 강릉캠퍼스도 가까이 들어서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강릉중앙시장, 강릉의료원, 강릉시립도서관, 강릉시청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자리한 KTX 강릉역세권은 주거 타운이 더 이상 형성되기 어려운 상황으로, 해당 아파트는 KTX 강릉역세권 마지막 수혜 단지로 희소성이 높게 평가된다”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성격상, 강릉 일대에서 보기 어려운 합리적 공급가를 제시해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발코니 무상확장을 비롯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도 덜어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릉 포남 더 퍼스트의 홍보관은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53-2 사업지 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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