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14주년 맞아 단 하루 동안 개최

▲ 새마을식당이 ‘열탄불고기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론칭 14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하루만 진행된다. 사진=더본코리아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더본코리아는 새마을식당이 ‘열탄불고기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론칭 14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하루만 진행된다.

새마을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열탄불고기’의 첫 주문 시에는 2인분(4인분 제공)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며 이후 1인분씩(2인분 제공) 추가해 즐길 수 있다.

열탄불고기는 육질 좋은 돼지고기 목살을 특제 소스에 버무려 구워먹는 새마을식당의 대표 메뉴다. 얇게 썬 목살을 양푼 그릇에 담고 그 위에 특제 소스를 골고루 뿌려 제공되는 열탄불고기는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과 불향 가득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새마을식당 직·가맹점에서 진행되며 포장 및 타 이벤트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행사 제외 매장과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열탄불고기는 새마을식당 육류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메뉴”라며 “친구와 가족, 직장 동료들과 함께 푸짐하고 행복한 만찬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개점한 새마을식당은 열탄불고기·7분돼지김치 전문식당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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