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및 차별금지 확대, 노·사·정·전 합동 안전관리 체계 구축

▲ 사진 오른쪽 박성철 한전KDN사장, 왼쪽 박종섭 한전KDN 노조위원장.사진=한전KDN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전KDN과 한전KDN노동조합은 지난 19일 노사가 사회적 책임의 파트너로서 사회적 가치 실천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자 CUSR(Company&Union Social Responsibility)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지난 2018년 6월 19일 노사 공동으로 사회적 가치의 실천을 도모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노사공동 사회적가치 실천 협약'을 체결·운영한 바 있으며, 회사가 주도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에 노동조합이 참가하는 형태에서 한발 더 나아가, 노사가 파트너로서 심도 있는 계획 이행을 하고자 이번 CUSR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회공헌활동부분에 있어서도 한전KDN은 지역사회에 무료급식배식, 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DN만의 독자적인 사회공헌브랜드 KDN IT움을 신설, 광주전남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 확대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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