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앙블랑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엄마들의 육아 필수템으로 떠오른 아기 기저귀 브랜드 앙블랑이 신제품 ‘킵프렌즈’를 25일(월) 정식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킵프렌즈 기저귀’는 위, 아래, 중앙 3중 흡수로 우유팩 1,000ml 용량을 한번에 흡수하는 강력한 흡수력이 특징이다. 앙블랑의 자체 아기 피부 과학 연구소에서 오랜 시간 연구를 거듭한 끝에 개발한 중앙터널링 기술을 적용했다.

강한 흡수력으로 발진 역시 최소화했으며 엘리드 피부과학연구소에서 ‘무자극 판정’, KOTITI 제품 테스트에서 ‘적합 판정’을 받는 등 안정성이 입증되어 아기 피부에 예민한 부모들이 눈여겨 볼만한 제품이다.

높은 기술력과 더불어 디자인에는 앙블랑의 ‘아기 중심 경영’ 이념을 담았다. 천연기념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이번 신제품은 천연기념물 동물 캐릭터를 그려 넣어 ‘천연기념물만큼 소중히 보호하고 지켜야 할 우리 아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사전 예약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앙블랑 ‘킵프렌즈’는 이번 정식 출시를 맞아 앙블랑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50% 특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앙블랑 관계자는 “500명 한정으로 킵프렌즈 체험팩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1,000ml라는 기적의 흡수력을 자랑하는 킵프렌즈 기저귀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25일 정식 출시되는 앙블랑의 ‘킵프렌즈’는 밴드형 소형~특대형, 팬티형 대형~점보형의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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