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20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모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파업으로 대입수시면접과 논술고사를 앞둔 수험생들과 물류운송에 큰 불편을 겪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국토교통부는 철도공사 직원들과 군인력 등을 투입할 방침이다.

▲ 20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모인 전국철도노동조합 노조원들이 임금인상ㆍ정규직화 처우개선ㆍSR과 연내통합을 주장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일 오전 KTX 서울역에서 철도노조파업으로 인한 운행시간 지연 안내를 알리고 있는 전광판 아래 시민들이 줄을서서 기차표를 예매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일 오전 KTX 서울역에서 KTX승무원들이 직접고용과 안전업무해결을 위한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 노조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 모여 무기한 총파업에 대한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모인 전국철도노동조합 노조원들이 임금인상ㆍ정규직화 처우개선ㆍSR과 연내통합을 주장하며 피켁과 조합기발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 노조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 모여 무기한 총파업에 대한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일 오전 KTX 서울역에서 철도노조파업으로 인한 운행시간 지연 안내를 알리고 있는 전광판 아래 시민들이 줄을서서 기차표를 예매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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